아니 진짜 제주 흑돼지 덮밥이 너무 맛있어서 자꾸 찾게 되고 먹게 되는 "한림 오데뜨의 흑돼지 덮밥"은 진짜 자극적이지만 담백하고, 든든해서 너무 좋은 것 같다. 외부 주차장에 주차하고, 사장님이 정성들여 가꿔놓은 유채꽃받을 한 바퀴 보며 사진 찍어주고, 외부 인테리어를 한 번 둘러봐주고, 사진도 찍은 다음 누가 어떤 와인을 마셨는지 둘러볼 수 있도록 밖에 전시해놓은 와인병을 구경하고, 다담주 "살롱" 일정을 위해 와인을 예약해뒀다. 오데뜨의 좋은 점은 흑돼지 덮밥에도 와인이 어울리다는 것이고, 수비드 스테이크에도 와인이 어울린다는 것이다. 와인 판매를 시작해서 더 좋아진 "한림 오데뜨★"진짜 너무 좋다 ^^ 대리기사 비용이 너무 비싸지만 근처 한경면에 숙소도 있고 그래서 ㅎㅎㅎ참 !! 제주도 독채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