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일상] 이직후 4개월 / 수습 끝난지 1달이 지났고, 첫 연휴를 맞았다.
>> 이직후 4개월
이직후 입사 4개월이 지났고,
수습 끝난지 첫 1달이 지났다.
그리고 맞이한 첫 연휴, 첫 명절 휴가.
4일간 쉬면서 - 나를 알아봐주고, 아껴주고, 이끌어주는
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 했었는데 -
그 간절한 바램이 이뤄진건지 -
대학원 동기로 만난 대표님 밑에서 일을 하게 되었고 -
많은 것을 배워가고, 나쁜 습관을 고치며
좋은 방향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나아가고 있다.
>> 변화
나의 이 변화가 나는 좋다.
아침에 6시에 일어나서 30분 걷고,
출근 준비를 하고,
8시에 자리잡고
(현재는 1월 3일부터 판교 출장이라-
아침에 8시에 버스를 타고 출근한다.)
밤 10시까지 딱 ! 야근을 하고 나면 -
정신없이 바빴던 하루가 감사하고,
내가 필요한 한 사람으로써
나에게 배정된 일을 해냈구나 .... 싶다.
>> 학습
1. 일찍 일어나는 것보다 획득한 시간에 무엇을 할지 명확해졌다는것.
2. 하루종일 바쁘게만 일하는 것이 아니라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일을 하게 되었다는 것.
3. 내가 해야하는 일을 좀 더 꼼꼼하게 보는 습관을 들이고 있다는 것.
4. 맡은 일에 대한 책임감은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으며, 스스로 져야 한다는 것. (책임지기 싫은 사람은 일을 그만둬야 한다. 협업하는 과정에서 내가 가장 경약스러운 일이 6시 땡하면 퇴근하시는 분들이다. 그날의 일과를 다 끝내지 않은채 - 본인 멋대로 본인의 업무의 종점을 정해버린뒤 "던지고" 가기 때문이다. )
5. 일을 빨리 끝내고, 잘하게 되는 방법은 꾸준한 자기관리와 자기개발에 있다는 것.
6.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자발적이어야 효과적이라는 것.
커피빈 수내역점
넓은 매장에 -
마감시간도 밤 10시다.
휴일에 잠깐 와서 블로그 끄적거리에 굉장히
쾌적하고 분위기도 좋았다.
일하시는 분들도 굉장히
친절하고, 열심히 일하는 것 같았고,
바닥이 깨끗하고,
반납하는 장소가 깨끗하고,
물이 부족하지 않게
수시로 체크하고 채워두는 걸 보면
알 수 있듯이
굉장히 체계적으로 일을 하며,
매장 관리를 잘하고 있어 보였다.
커피 맛도 괜찮았고 ^^
선물도 구입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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